도덕교과서에서는 통일이 되면 값싼노동력과 자원들을 얻을 수있어,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지금우리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것은,

일자리일까, 값싼 노동력일까?

 

남한만해도 실업률이 뭐니 하는데 거기서 통일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값싼 노동력? 동남아에서 데려오면 된다.

남한도 최저임금때문에 알바를 안 뽑는 시점에,

능률도 떨어지면서 최저임금 줘야하는 북한주민들을 

고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또, 북한주민들이 자본주의 체제를 이해할 수 있을까?

 

단순히 '한민족의 영원한 숙제' 라는 것에 메달리지 말고

닥쳐오는 위기를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