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외하면 전부 지면이랑 같은 높이에 철도가 있어서 횡단하기 빡셈

선로를 넘어갈라면, 차는 지하차도밖에 답이 없고

도보라면 역이나 지하차도를 이용해서 가야 하는데

지하차도는 지하로 내려갔다 올라가서 경사의 압박이 있고

역을 통해 횡단하는건 대다수 역이 선상역사(철도 위에 역이 있음)라 계단 압박 오짐

그나마 동암역이나 소사역은 선하역사고

도원역은 선상역사긴 한데 선로 자체가 지면보다 낮게 있어서 계단의 압박이 거의 없고

인천역은 어차피 종착역이라 횡단할 껀덕지도 없는데

그 외의 역은...

 

여기 횡단하다 수인선 횡단해보면 완전 천국임

선로가 고가로 있어서 노면으로 차들이나 사람들이 쉽게 횡단할 수 있음

 

참고로 경험ㄷ...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