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상원의원 하원의원한테 전화를 열라 때림. 페이스북에서 보면 같이 전화합시다 이러는 걸 종종 볼 수 있음. 

 

대의 민주주의가 온라인 민주주의와 충돌하는 모습으로 생각됨. 민주주의와 “떼법” 사이의 갈등은 정치의 탄생과 동시에 태어났다고 생각해. 

 

청와대 청원이 최선은 아니지만 20만명이 하면 무조건 답해야 한다는 건 그래도 어찌보면 미국식으로 전화를 해보고 들어주길 기도해야하는 모델, 아니면 캘리포니아 식으로 작은 사안까지 주민투표 방식으로 조지는 모델보다는 나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