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고스를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 )

 

 

나무 위키에 등재된 설명 : 

https://namu.wiki/w/%EB%9D%BC%EA%B3%A0%EC%8A%A4

 

 

 

라고스에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 :

 

1. 아프리카 도시들 중에서 가장 큰 인구 규모 (2600만명 추산)

2. 해당 도시의 특색이나 문화에 대한 호기심 

3. 한국 도시와 비교할 때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해보기 위해서

 

라고스의 특징 :

 

나무위키에 등재된 설명에 의하면, 교통 체중이 심하고

매일 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거리를 찾아 모여든다고 한다.

 

포루투칼이 노예 무역을 위해서 처음 세운 도시지만, 이후에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고 한다.

 

다른 아프리카 도시들 중에서 유독 라고스만 이렇게 독보적으로 규모가 큰 이유가 무엇인지 이게 사실 제일 궁금하다. 

 

라고스에서는 무슨일이 발생할까? 무슨 옷을 입으며 뭘 먹으며 어떤 종교를 믿을까?

 

유럽 지역은 세계사 같은 과목이나 여행객이 많아 비교적 잘 알려진 편이고 인도 또한 고대부터 교류가 있던 국가이고 사업이나 여행객들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만

 

아프리카 국가에 대해서는 거의 정보가 한국에 없는 것 같다.

 

부두교를 믿으면서 동물 뼈로 된 탈을 쓰고 다니고 춤추고 그런 것 외에 아프리카의 현대화된 대도시는 어떤 문화를 가질까?

 

남미처럼 갱스터들이 장악을 하고 있고, 부패 비리 정치인들이 파렴치한 짓을 할수도 있고 혹은 서울 같은 한국의 대도시 보다도 더 잘 운영이 될수도 있다.

 

다만 현재로써는 저쪽 도시와 교류도 잘 없고 정보가 없는 관계로 저기는 뭘 하는 세상일까? 같은 추상적인 상상과 아주 단편적인 정보를 보면서 추측하는 것 외에 다른 접근은 불가능해 보인다.

 

일단은 인구가 엄청나게 많은 만큼, 비즈니스도 활발하고 아프리카 내에 인재들도 상당히 많이 모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화 행사라던지, 관광지 같은 것도 당연히 없을수가 없고 

교육이나 금융 같은 지식 서비스 산업도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보코하람이라는 무장 단체 사건에서도 볼수 있듯 나이지리아는 치안이 나쁜 편으로 보이기 때문에 갱단과 관련해서도 마피아 같은 집단이 있을 확률이 높고, 미국 흑인들 처럼 랩이나 격투기 같은 걸 좋아하는 성향이 보편적이지 않을까?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