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 더, 그만한 피아트 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피아트도 그렇고, 중형급 이상 잘 못 만드는 동네가 한둘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만들더라도 잘 안팔려서 속썩히는 경우도 있고, 특히 유럽에 그런 동네들이 은근히 있었던 것 같단 말이죠. 스페인의 세아트, 프랑스의 시트로엥, 이런 동네들이 대표적입니다.

 

심지어 지엠대우 및 한국GM도 간혹 중형차들 중 잘 팔리는 건 있...잠깐, 거기도 거의 도긴개긴이었죠. 최근 들어서야 중형급 이상에서 그럭저럭 잘 팔고 있는게 르노, 푸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