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분명 세상이 생겨났을 때부터 생겨난 개념이고, 중국의 산업화는 몇십 년 전부터 계속됐었는데, 지금처럼 공장이 많았던 2010년대 초중반만 해도 언론에서 미세먼지의 미 자도 꺼내는 걸 본 적이 없었음. 근데 갑자기 2017년 쯤부터 미세먼지란 것에 대해 온통 떠들어대고 모두가 알게 됨.

 

2010년대 후반에 미세먼지가 갑자기 다량 배출된 걸까, 아니면 그 이전부터 미세먼지는 심했는데 미세먼지가 뭔지 모르고 살았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