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으로 치면 구청 근처겠는데 그냥 가장 활발하다는 느낌을 받은건 화곡 쪽인듯. 롯데몰은 개인적으로 시내버스타고 김포공항역으로 갈 때 주로 내린 곳이 롯데몰 정류장이었는데 방화동이 개발이 안되있어서 그런지 휑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마곡동은 공사장이랑 마곡역 마곡나루역 주변 환경만 봐도 딱 사무지구? 업무지구로 컨셉잡고 걔내들만 작정하고 밀어넣고 있고 그나마 남아있는 것들도 오피스텔로 차고 있어서 유동인구는 많겠지만 그나마 상권이 좀 형성되있는 발산역 근처를 합해서 생각하더라도 시내라는 생각은 안들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