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법정동 기준으로 하겠음.

 

<성수동 1가/2가>

일단 이 동네는 1가 지역하고 2가 지역 차이가 크다. 2가는 아직 도시 빈민들도 많고 한, 전형적인 강북인 반면, 1가는 서울숲과 같은 근린 시설, 갤러리아 포레, 트라미제 등 고급 아파트가 들어서고, 신사동 가로수길 같은 여러 아기자기한 가게들 등이 들어선, 핫플레이스 성동의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 땅값이 가장 빠르게 상승하는 지역 중 하나.

 

<상/하왕십리동/홍익동/도선동 지역>

왕십리 북부의 조용한 주택가 지역이다. 부도심 왕십리와 가까운 지역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상/하왕십리동 지역에는 뉴타운이 들어서서 요즘 확 좋아졌다.

 

<금호동 1가/2가/3가/4가 지역>

요즘에는 달동네를 쫘악 밀고 좋은 아파트가 들어서서 부촌이 되었다. 다만 도로가 옛날 2차선이라 불편하다는 것이 흠.

 

<옥수동 지역>

여기도 달동네의 대명사 같은 지역이었으나, 한강변+고급 아파트로의 재개발 버프를 받아서 잘 사는 동네가 되었다.

 

<행당동 지역>

왕십리역 등 여러분이 '왕십리'하면 생각나는 곳. 성동구청 등이 위치하는.성동구의 행정 중심지이다. 한대 주변에는 주택가가 많고, 그 외에 서민 아파트들이 많은 곳이다.

 

<사근동 지역>

존재감이 없는 지역...토박이들이 많은 지역이라고 한다. 노후 주액들이 많다.

 

<마장동 지역>

축산물시장으로 유명한 지역. 노후주택들이 많은 곳이다.

 

<용답동 지역>

성동구 주제에 나머지 지역들하고는 중랑-청계천 라인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사실상 동대문 생활권인 동네. 사근, 마장 등과 마찬가지로 노후주택들이 많다.

 

<송정동 지역>

성동세무소가 위치한 지역. 요즘 인근 성수동 개발의 여파를 같이 받아서 기뻐하는 중이다.

 

<응봉동 지역>

응봉산이 있는 지역. 나머지 지역에 비하여 잘 모르는 지역이라 설명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