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바로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치하리.

근데 섬 이름은 시하도(時下島)임. 

법정리 명칭은 치하리가 맞음. 지적 확인해보면 치하리라고 되어 있음.

 

치하리 한자라도 찾아보려고 했는데 구글링 죽어라 해도 안나옴. 

대충 느낌 상으로는 일제 언젠가 時라는 한자를 峙라고 잘못본게 지금까지 내려져 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근데 이게 거의 듣보 수준의 작은 섬이라(현재는 무인도) 아무도 법정 명칭을 고치지 않은듯.

 

심지어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간한 지도를 봐도 시하도/주광리(인근 지명 이름)으로 나오고,

해남 화원면 사이트에서는 자신의 관할 법정리가 15개라고 나오는데, 이게 치하리는 뺀 수치임.

근데 부동산 정보 열람 시스템에서는 치하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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