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양주 살면서 빡치긴함



다만 다산 별내에서 그 소리 들을때

소위 큰 물 기준에서, 냉정하게 본다면야 완전 틀린 말까진 아니니 ㅂㄷㅂㄷ하겠는데


그 바깥 동네들에서는 '투자'라는 말에 발끈할거다 ㅎ

본인들 거주 배경이, 주민들 최소 80% 이상은 투자와 백만광년 떨어져 있어서지

즉 꼼짝없이 쫒겨난건데


투기하다가 3기신도시같은걸로 펀치 맞는거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러게 누가 투기하래? 그러지만

그럴 가치조차 없는 지역은 걍 교통난만 가져오니까 울상이어야 정상이고

사실 저렇게 떠밀려서 유배가버린 전세난민들이야말로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약간이나마 비판적 목소리를 집회를 통해 내줄 필요가 있는데?


평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