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하수처리장이 준공된 2008년까지만 해도 중구 일부, 미추홀구 용현동, 학익동 일대 생활하수가 정화처리 없이 그대로 버려졌던 게 살짝 쇼킹. (링크한 뉴스 동영상을 보면 2000년대에 세제 제조업체들이 제품을 보다 친환경화해서 1990년대에 비해 하천 거품이 줄어들긴 했음)


첫 하수처리장 준공시기도 안산시(1987년 시화하수처리장)보다 더 느리고(1992년 가좌하수처리장).


참고로 서울은 하수처리장 4곳(중랑, 탄천, 난지, 서남)의 준공 및 보강이 완료된 1987년에 완비. (다만 처리용량 부족으로 bypass 배출이 많았던 건 비밀)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78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