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는 모두가 과속을 함


도내 군단위 지역에 대체로 고속도로보다 국도가 발달한 경우가 많은데 급하게 이동은 해야겠고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길도 엄청 시원시원 잘 뚫려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80 제한 지키면서 가는 놈이 호구가 돼버림


예전에 우리 아빠는 남광주교차로에서 보성까지 54km 거리를 38분 찍은 적이 있음. 그리고 어디까지나 이게 '조금' 빨리 간 것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