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고학 연구를 통해 지금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 한반도를 통해 열도로 건너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됨. 생태학적으로 이게 자연스럽기도 하고.


야요이가 열도로 건너간 시기가 기원전 6세기인가 7세기로 앞당겨짐.


그리고 일뽕들이 그렇게 부르짖는 조몬이 지금은 아이누의 조상으로 추측됨. 열도 중서부에서도 원시아이누어계로 추정되는 지명이 발견되고.


미추홀, 혁거세는 한국어계 단어일 것으로 추정됨.


이 데이터들을 취합하면 우리가 이때까지 생각하고 있던 도래인, 임나일본부, 조몬과 야요이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인류학의 기틀이 제대로 다져져있지 않던 시절 빚어낸 단순한 해석 상의 실수였단 결론이 나옴. 정치적 의도고 민족이고 자시고 지난 세기엔 패러다임부터 원시 인류의 생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단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