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륙), 일본(해양) 사이에 껴서 난처했던 사례가 있잖음. 원의 일본정벌시도나 임진왜란, 청일전쟁 등등.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이런 나라들이 중국의 해양세력화를 막고 있지

특히 한국은 중국 코앞에 있어서 중국으로서는 반드시 확보해야하는 지역임 그래서 사드 배치때도 그렇게 ㅈㄹ한거고

육상강국(중국, 러시아)의 해양 진출 저지 역할로 중요합니다. 
중국이 태평양으로 나갈 때 길중 하나죠.  러시아가 해양으로 진출하고자 할 때 동북아시아에서 부동항으로 역할 할 수 있는 곳이죠.
반대로 미국이나 서방세력 입장에서 꼭 막아야 할 길중 하나죠.

전근대때는 중국이 태평양 망망대해로 진출을 못했고 해도 별 이득이 없었는데 현대에는 태평양이 가상적국 미국의 동네앞바다가 돼버린 차이 아닐까

국뽕일 뿐임. 근대 들어와서 러시아나 일본 세력이 커지면서 좀 중요해지긴 했는데 전근대에는 변방일 뿐이었고 현대도 중국이 자기 앞마당이라고 생각해서 미국과 충돌하는 것일 뿐, 미국이 손떼면 그냥 변방

미국 입장에서는 길목을 막아야 국방비가 적게 들고 방어가 수월합니다. 한번 길목 뚫리면 태평양, 미국 서부 해안에서 막아야 될 지역이 너무 넓어지며, 국방비가 많이 듭니다.  김정민박사 유투부 강의 들으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김정민박사 강의 추천합니다.

아니 기본적으로 육지로 연결되었잖아. 막말로 일본보단 우리나라가 나음. 왜냐하면 전쟁이 발발하면 육군이 필요하고 해군 공군으로만 싸울수는 없는데, 기본적으로 일본이나 필리핀은 상륙작전이 필수적임. 그리고 그러면 사상자나 병력손실도 육상 이동보다 클것임. 일본이 독일보다 오래 버틴것도 육지로 연결이 안되어서 육군을 쓰려면 상륙작전이 필요해 까다로워서 그럼.실제로 몰락 작전에는 상륙도 있었고 .게다가 원자폭탄으로 항복한 일본과 달리 중국은 한두도시 쯤 맞아도 버틸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