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오지마는 유인도였고 원주민이 살았다고 함

이오지마 즉 이오섬 원주민들은 이섬을 이오토라고 불렀고 

2차대전 이전까지도 이오토로 알려져있었다.


그러다가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일본해군성에서 이오토섬을 이오섬=이오지마로 명명하게되었고

이섬을 일본군은 요세화 하면서 미군의 상륙을대비하면서 섬 민간인 

즉 원주민중에 떠나보낼 사람은 다본토로 떠나보내게된다.


그리고 훗날 미군이 일본 해군성에서 지정한 명칭을 그대로 받아들여 

그 역사적인 이오지마 전투가 벌어졌고 오늘날까지도 미군에선 이오지마로 계속 부르고있음


점령이후 68년 미국에게서 일본으로 반환되고 다시 이오토로 환원되었으나 

82년 지도개정당시 이오지마로 신청되어서

그대로 이오지마로 일본국내 지도에도 표기되게 된다.


그러자 그때까지도 생존해있던 실향민들(섬원주민들)이 일본정부에 정정을 요구

무려 2007년에서야 다시 이오토로 원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