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올러스 ​ 


웹을 돌아다니다가 글라디올러스 사진을 본 순간. 눈이 커졌다. 팔도지도로 보였기 때문이다. 쌍둥이로 그려놓은 팔도지도로 보였다. ​ 보통사람 같으면 그냥 신기하게 여기면서 지나갔을 것이다. 나는 그냥 지나가지를 못하고 실제로 팔도를 글라디올러스를 따라 나눈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 그러니 열심히 들여다 볼 수 밖에 없다. ​ 2001년 아니면 2002년이다. 맨날 보는데도 기억을 못하다니....ㅠㅠ ​ ​ 자꾸만 증명을 하라고 하니, 실제로 글라디올러스를 따라 팔도를 갈랐다고 증명을 해야겠다. ​ 글라디올러스는 '검(칼)'이라는 의미가 있다. ​ 


 --------------- ​ 웹서핑을 하다가 저 글라디올러스 사진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팔도지도처럼 보였다. 글라디올러스(Gladiolus)라는 이름은 라틴어 ‘gladius(검)’에서 온 것이다. 검투사를 Gladiator(글라디아토르, 글라디에이터)라고 한다. 지도가 그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중의 하나가 글라디올러스다. 팔도지도에서 검투사가 나타나는지 보자., ​  


남자 / 여자 / 아기 /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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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라디올러스처럼 분홍으로 하였다. 거기에 잘린 머리들이 그려져 있다. 모두들 눈알이 빠져서 눈이 없다. ​ 눈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 내 눈이 없어도 안 보이지만 상대의 눈이 없어도 안 보인다. ​ 잘 보기 위해서는 눈이 있어야 한다. ​  


남자 / 여자 /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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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잘 보기 위해 눈도 그려넣고 옷도 그리고 한다. 그러면 조작이라고 한다. ㅋ ​ 저기서 눈알 빼고 옷 빼고 상상하면서 봐라. 그러면 되지요? 조작 아니지요? ㅋㅋ ​  


남자 / 여자 / 아기


 ​ ​ 나는 지금 당신들에게 엄청난 비밀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어쩌면 천기누설이라고 하면서 하느님이 나를 때려죽일지도 모른다.  


검투사 가족 / 글라디올러스 가족


 ​ 글라디올러스 가족이니 칼의 가족이다. 검투사 집안으로 보인다. ​ 그런데 알 속에 있는 가문이다. 태어나려면 알에서 나와야 한다. ​ 역사를 보면 우리 민족의 영웅은 알에서 나온다. 주몽도 알에서 나왔다. ​  ​


  백두산 천지. 

 투구의 모습이다. 눈을 그려주면 곰의 모습이다. ​


백두산 천지 위성사진 


 ​ 보자마자 동굴 속의 곰이라는 거 바로 보인다. 저렇게 그림으로 있는데도 사람들은 보지를 못하고, 저게 단군신화의 곰이라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 도올 김용옥님이 머리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 저거 보여주면 단군신화의 곰인지 알까요? ​ 도올이 머리 수준이 그러니 당신 수준이야 뭐....안 봐도 비디오.


 ​  여자가 그려져 있는데 오른손으로 백두산을 가리키고 있다. 천지를 보라는 그림으로 보인다. ​ "나 원래 곰이었어." ​ 이러고 있지 않음? ​ ​ ​ 


우리는 자손은 손이라고 한다. 저기서 경기도는 손이다. 즉, 자손이다. 또한 함경남도도 손이다. ​ 천지 곰의 자손이라는 것이다. ​ 강원도는 검투사의 도끼다. 그림으로 보이지 않는다. 곰의 탈을 벗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머리에 곰의 탈 투구를 씌워서 보면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 ​ ​ 


 투구를 쓰게 하면 도끼를 든 검투사가 된다. 아마존 여전사로 보인다. ​ 함경남도가 얼굴이다. ​

평안북도를 얼굴로 한 모습. 강원도는 도끼다.  ​


 울릉도. 독도와 함께한 모습. 독도가 사부님 모습을 하고 있다. 울릉도는 비급이다.


한반도 / 울릉도 / 독도 아주 이상하게도 무공을 연습하고 있다. ​ 웅녀는 곰에서 여자로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검투사의 투구를 벗었다는 의미로서 은퇴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저기서 독도가 웅녀다. 은퇴하여 사부님이 된 것이다. 단군신화에서는 그것을 여자가 되었다고 한 것이다. 저 그림으로 볼 때 웅녀는 검투사 출신일 수 있다


독수리머리는 제주도지도다. 그것은 검투경기장의 모습이다. 그리고 독도가 울릉도를 던져서 검투사의 무공을 시험하는 장면을 이룬다. 


검투를 연습하고 있다.


일본의 행정지도는 이상하게도 쥐가 검투사를 낳는 모습을 이룬다. 왜구의 조상인 것으로 보인다. ​ 몰래 조선반도가 무공을 연습하는 것을 훔쳐본다. 


조선반도는 호랑이의 모습을 이루는데, 도끼를 든 장군이다. 검투사인 것으로 보인다. 쥐는 머리를 조아리면서도 뒤로는 몰래 새끼를 까는데 숨어 매복하는 군사다. ​  


조선반도의 북쪽을 겹치면 북조선 장군이 나온다.



채색하면 붉은 옷을 입은 장군이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은 ‘붉은 옷을 입었다.’는 의미다. 저 장군이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지만 검투사의 모습이다.  


서울지도와 평양지도다. 여자 검투사를 이루고 있다.  

수없이 많은 검투사그림이 나온다. 팔도는 검투사의 꽃 글라디올러스를 형상한 것이라고 추리하면 억지인가? ​ 그런데 나는 가끔 저 사진이 내 눈에 띈 것은 혹시 외계인 같은 뭔가에 감화를 받아서 그런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왜 똑똑한 당신 눈에 안 띄고 멍청한 내 눈에 보였을까요? 인터넷 홍수 속에 있으면 잘 보일 수도 있지만 영원히 안 보였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