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철도차량기지+통행량 많은 대로 이 모든 것이 합쳐진 동네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느끼기에도 그렇고 놀러온 지인들도 하는 말이 항상 공기가 안 좋다고들 말하는 경우가 많음. 폐암 걸리겠다, 가슴이 답답하다, 공기가 너무 안 좋다, 쾨쾨하다 등 + 시끄럽기는 또 더럽게 시끄럽고


1. 여전히 많은 디젤 기관차에서 배출되는 엄청난 매연
2. 철도 운행 시에는 운행으로 시끄럽고 야간에는 점검으로 시끄러운 소음 (열차는 새벽에 점검하는데 점검 하면서 엔진 돌리고 경적 울리는 소리가 밤새 들림)
3. 대로까지 있으니 차량에서 나오는 추가적인 매연과 소음

4. 그럼에도 역세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끝없이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