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듕귁은 영어위뷁에서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IMF 추산치와 차이는 그다지 안 남)를 인용한 것을[1], 나머지 국가들은 IMF 추산치[2]와 (자료가 없을 경우) UN 추산치[3]를 가지고 색칠함. 색깔은 남한을 기준으로 칠했고 한 단계 달라지면 뭔가 어정쩡하지만 1.666...배 차이가 남 ㅇㅇ



2000년: 

 * 일본 3만 8천 달러 >>> 한국 1만 1천 달러 >>>>> 중국 900달러. 고난의 행군크리를 맞은 북한의 1인당 GDP은 (UN이 공산 국가들의 1인당 GDP를 짜게 추정하는 편이긴 하지만) 남한의 25분의 1 수준.

 * 중국은 중공 시절부터 그래도 산업이 발달했던 동북 지역과 개혁개방 때 경제 특구들이 지정된 동남해안 쪽이 그래도 1인당 GDP가 높았음.

 * 중국 서남쪽에 있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북한보다 1인당 GDP 높은 나라보다 낮은 나라가 더 많음(...).



2017년: 

 * 일본 3만 9천 달러 > 한국 3만 1천 달러 > 중국 9천 달러 순서는 똑같지만 차이는 크게 줄어듦. 북한은 2000년 당시엔 그냥 평범한 아시아 개발도상국 수준이었다면 2017년 현재에 와서는 그냥 답이 없음

 * 중국은 여전히 해안 지역이 가장 부유했지만 내륙 지역도 나름 높은 성장률을 보임. 동북 지역이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낮았던 편.

 * 중국 서남쪽에 있는 나라들도 성장률이 높은 나라들이 많긴 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 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