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영토라는게 학자에 따라 여러 관점이 있어서 말이야. 우산국이랑 국가로 인정받을 요소가 강한 조선을 단순히 동일하게 비교하기는 힘들거든.  그렇게 딱 잘라 말하기는 좀 그런면이 있지

비슷한 거지만 다른건데ㅡㅡ
지금도 중국놈들중에는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고 한국인은 지들
아래라고 생각하는 미친것들이 만다죠
그래서 중국놈들 한국 관광 올때 음식먹고
돈안내고 한국사람 폭행하고 하는것들이
만았데요 근데 뭐 이놈에나라가 진짜 속국처럼
당하고만 있으니까ㅠㅠ

애초에 울릉도의 역사가 그리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으니까 편의상 그렇게 쓰는 거겠지

속국이라도 여러 단계가 있음. 보통 쓰이는 기준으로는 외교권 소유 여부가 있음. 조선은 중국에 조공했지만 독자적으로 외교하고 군대를 운용했으니까 독립국으로 보는 거지. 몽골 복속했을 때의 고려는 한동안 외교권까지 없었으니까 가끔 원나라 영토로 역사 지도에 표시되곤 하는 거고. 우산국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