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의 외부화로 인한 문제때문에 인서울 선호가 더 강해진 부분도 있다고 봄. 서울시 경계 내외에 따라 배차간격부터 달라지니.

(개인적으론 미국식 지방행정학 그 자체를 사탄이라 여김)


굳이 행정구역 확장이 정말 싫다면, 분권지상주의자가 싫어할 얘기이지만 교통, 상하수도 같은 광역행정 관련 일부 자치사무를 별개의 기관(광역행정청)이 담당하게 하는 등의 대책이 마련되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