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이 병맛이다

도로망부터 망. 상도로는 포화상태에 양녕로 상태엉망, 지형으로 인해 롤러코스터는 당연시 되는 도로들 (feat. 장승배기로, 등용로)... 그나마 유명하다는 노량진로 보고 안구정화 해볼까 하면 출근시간대 엄청난 교통체증. 도 남북으로 철도망이 하나도 없어 완전 다른 동네. (워낙 자치구 땅이 동서로 길기 때문) 관악구로 넘어가는 주된 방법은 엄청난 교통체증과 경사로 악명높은 양녕로 밖에 답이 없다. 신림.서부선이 완공된다면 그 활약을 기대해 볼 만도.


2. 지형이 병맛이다

상도동 노량진동 사당동 흑석동 다 언덕이나 산을 두고 있어 동마다 다 다른 세계가 펼쳐짐. 심지어 분위기마저도 달라..ㄷ


3.  정치가 병맛이다

밀푀유 나베


4. 그냥 병맛이다

여의도와 용산과 강남3구를 옆에 두고선 땅값이 왜 오르지 않는 것인가. 흑석상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