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캐나다가 아니라


아이티이다.


캐나다 내 프랑스어 사용 인구 745만명,

넓게 잡아서 퀘벡 인구 800만 명.

아이티 인구는 1080만 명.


물론 아이티 인구 대다수가 일상생활에서는 프랑스어를 기반으로 하는 크레올을 쓰지만,

프랑스어도 엄연한 공식어이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언어임.

그래서 아이티에서 퀘벡으로 이주하는 사람도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