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북괴의 상징이라 하면서 평양까지 악으로 취급하는건 오히려 모순된건데


통일수도까지는 오버겠지만(글쓴이 말대로 남한 사람들이 손놓고 그대로 볼리도 없고 사실 그런건 가능성이 낮다고 해) 그래도 평양이 발전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겠지


그렇다고 해서 평양을 그대로 두자는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오른쪽으로 뿅 튀어나온 부분만 적절히 잘라내서 그럴듯한 모습으로 재탄생 시키는게 좋을것 같다고 봄


뭐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제 2의 도시 취급을 받았었고 통일 후에는 그정도 까지는 못 가지만 그래도 대도시인건 여전하니까 ㅇㅇ


(사실 나는 그것보다 진짜 평양냉면을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