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님들이 상상하는 그런건 아니고 쇠로만든 폭 수십센치짜리 철길한가닥 위를 털털거리며 기름먹고 다님.

성판악쪽 등산로 옆에보면 가끔 짐싣고 다니는거 보이는데 우리가족이 한라산 당일치기하다 지쳐갖고 엄마랑 여동생들이 내려올때 그거타고 내려오면서 신세진적 있음.

아직도 그때 아프다고 핑계대고 그거 못타본게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