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제목이  '스트레스'(...)


1968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노르웨이 공영방송 대표로 나온 가수가 노래부르는데 밑에 댓글에는 악플까지는 아니지만 조롱하는 듯한 투의 댓글들이 영어로 막 달려있음. 저기 좋아요도 그냥 불쌍하니까 좀 주는 거 같다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만해도 노르웨이도 그렇고 북유럽국가들이 경제력도 그리 좋지 않았고 그냥 북해에서 물고기 낚시해서 식사하는 나라 쯤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1969년 쯤인가 노르웨이에서 석유가 나기 시작하더니 부의 분배도 확실하게 잘되니까(일단 인구도 적고해서)완전 일류 선진국이 된 거임. 1970년대부터.



밑에 영어댓글 보니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노래부른다는 드립도 써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