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목에서부터 '스페인 사형집행' 이라는 글을 쓰고 심각한 주제로 쓴 글 위에 보이는 '유포리아' 닉의 훈훈한 듯한 가족애(??)가 담긴 듯한 글.


'쌍둥이 집안은 잘 싸우네', '다들 어릴 때 어떤 추억이 있나요?' 밑의 '사형집행'(...)


이 사람 은근보면 좀 감정적이고 감수성 풍부해보일거 같은 사람이고 가끔 어떤 글에 '오'라는 짧은 댓글 쓰기도 하던데 내 글 읽고 좀 섬뜩해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