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는 화양 남쪽 백야도에 있는데 신기하게도 돌산읍소재지가 더 가까운 월호도도 화정면이고, 군밤덕후 시절에 낙안군에서 갖고 온(...) 여자도도 화양면임. 심지어 당연하다시피 여자도 가는 배는 소라면 쪽으로만 다님. 여자도 옆에 장도는 같이 편입돼버렸으나 부군면통폐합 후 여차저차 해서 구 낙안군 지역이었던 벌교읍의 품으로 들어갔는데, 여자도는 일제가 여수 땅으로 남겨놓아서 계속 여수에 있음. 근데 여수에 잔류했지만 면은 그대로 화정면으로 남았음.



가사도를 비롯한 북부 섬이 전혀 조도 생활권이 아니어보임



왜 횡간도, 구도는 노화읍이 아닌 걸까



여긴 상당히 유명할 케이스. 딱히 오천 생활권 같아 보이진 않는다.


와 매물도가 거제가 아니고 통영이었냐


그 와중에 진짜 통영항 바로 앞인 화도는 또 거제임. 매물도도 통영으로 할 정도로 해상 생활권을 중시했다면 둘 다 통영으로 할 수는 없었던 건가



뽀나스

난지도 사는 초딩 왈: 엄마 저기(풍도)가 안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