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문시

해안 살벌하다

상륙 못 하게 무슨 가시를 박았어 ㄷㄷ

해안에 까시 보소 무슨 마리오메이커인가

금문현 열려향 아닌가

모택동 때 점령 직전까지 가놓고도 하지 말자고 명령 내리면서 싱겁게 끝났지.

저기는 진먼섬(금문도-금문현)과 함께 1949년 이래로 전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최전방이었음. 원래는 샤먼섬(하문도-하문시)과 그 주변의 섬들이 최전선이었는데, 그것들이 한달간의 격전끝에 하나씩 함락되어 진먼섬으로 퇴각했음. 저 섬과 진먼섬 및 그 주변의 섬들이 모두 함락되면 팽호열도(펑후섬)가 최전방이 됨. 그래서 장제스와 천청(심복) 및 장징궈와 하오보춘(심복)이 자주 방문하여 격려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