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박물관(세계기록유산인 유교책판 소장)과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의 보유 유물을 합치면, 어중간한 지방 국립박물관들보다 소장유물의 급이 높은 편인데...


경상북도 거점 박물관으로 국립대구박물관을 짓긴했지만, 같은 경북이라도 북부와 남부 문화의 차이가 분명하다는 점에서 경북북부 거점 국립박물관도 필요하지.


경북도청 신도시 인근에 크고 아름답게 지으면 안되나?


충주나 강화같이 유물도 몇 없는 곳들까지 국립박물관 지어달라고 난리인데, 안동은 느긋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