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N기 신도시 등을 통한 수도권 주거, 교통 인프라 확충임.

일본 수도권도 13,500 km2 면적에, 인구가 4000만명 수준으로 집중되어있음.
간사이같은 제 2광역이 발달한 이유는 일본국 전체인구가 1억이 넘었기 때문이지.

차이가 있다면, 우리는 수도권에서도 비교적 서울권에 몰려있다면 일본은 그나마 수도권 전역으로 인구가 분포되어있다는 점.
인구가 5000만명 수준인 대한민국에서 지금보다 더 지방균형발전 정책을 펴야하는지 의문이다.
지방에 기관 내려갈때마다 국가 경쟁력이 악화되는건 사실인데(실제로 모 음식 맛이 좋은 도시의 XXXX XXXXXX의 직원들은 지방에 내려갈때 안 따라가고 서울에서
다른 직장 알아본 사람들도 허다했다고 함.) 이미 보낸건 어쩔 수 없지만 더이상 내려보내야하는지? 여성가족부 청사라면 독도에 보내도 상관없겠지만...

이제는 다시 수도권 인프라 개선이지. 정치논리로 수도권은 예타를 악착같이 따져가면서 제동이 걸렸었지만
결국 오를 팀은 올라가고, 삽뜰 사업은 삽을 뜰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