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세아니아의 자치령 섬들이나 그린란드, 트리스탄다쿠냐 섬처럼 극지, 벽지, 오지 섬 등을 꺼무에서 주로 찾아보는 편인데

왠지 도시보다 그런 곳을 찾아보는 게 재밌는 듯


그런 극한의 장소에까지 사람이 문명을 이루고 사는 게 흥미로운 점도 있고 언젠가 가보고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철화양인고, 울릉도, 신안군 섬들 등등 

일본은 이시가키 시, 오가사와라 제도 등

대만은 찐먼 마쭈

이 외에 태평양의 영국이나 뉴질랜드나 미국령 섬들을 알아보는 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