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MatterWhat 입니다. 


한 주가 지날수록 디데이 앞자리가 바뀌는 걸 보니 이제는 정말 공부를 해야할 때가 왔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 쯤에 올라갈 한국과 일본의 성교육을 마지막으로 잠시 글 올리는 걸 쉴 생각입니다. 


그동안 정말 퀄리티가 떨어지는 글에도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코맨트 하나, 추천 하나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꼭 돚챈 다시는 안 돌아오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니고요. 눈팅도하고 댓글도 쓰는 건 계속 할꺼에요. 여기서 노는게 스트레스 푸는 거니까요. 수능 끝나면 하고싶은게 많아요. 성교육도 다시 연재하고(수능 끝나면 제 발로 성을 찾아갈 수도 있겠죠?) 기후와 역사, 지형과 전투의 관계 등등 쓰고 싶은 글도 많고요. 수능이 끝나면 하나하나 해봐야죠.


암튼 수능이 끝나고 역사학도가 되어 더 좋은 퀄리티로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