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표가 전체의 절반인데도 노무현 혁신도시 같은 게 가능했던 점도 그렇고

수도권 전체 유권자 중에서도 원출신지에 애착을 가진 이민 1세대~2세대 아직 많으니

근데 3세대쯤부턴 원출신지 연고의식 거의 사라지고 수도권 자체에 애향심과 지역이기주의를 보이는 성향이 차츰 강해질 거란 말이지 해외이민자들도 그렇고 3세대가 분기점인듯

3세대 이후가 유권자의 중심이 되는 몇십 년 후까지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대책을 세워놓지 못하면 이 나라의 균형은 종말에 이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