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임 현재 지방은 수도권의 식민지 상태임 

이 명제에 대해 떠들자면 식민지라고 반드시 폭력과 착취를 동반한 일제와 같다는 의미가 아님 간단히 말하면 부드러운 수탈구조라는 뜻임

그러면 어떤면에서 똑같으냐? 일단 지금은 많이 떨어졌다고해도 아직 수출 생산량 반은 지방에서 책임짐 근데 왜 그렇게 지방이 못살까? 그건 서울본사에서 모든 이익금을  빨어올라가기 때문임 지방에서는 마무리 돈을 벌어도 예전 일본이 조선에 그랫던것처럼 임금만 털고나면 나머지 부가가치는 서울에서 윤택한 생활을 위해 쓰임 당연히 서울에 세금내고 

또 우리가 내는 세금은 어떨까? 최근 30년간 지방에서 대규모 토목공사가 있었던가? 무조건 수요가 부족하다 한마디면 싹 다 막히지 않았던가? 그 과실은 수요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신이 안 생기는 수도귄에 몰빵 아니 다른 죽어가는 다른영남 호남 도시를 제끼고 도대체 20개 이상의 각종 도시철도 노선과 경강선 천안까지 지하철이  생겨야 할 정도로 급박한 문제였나? 그리고 그렇게 적자가 두려웠으면 수도권도 모두 폐선해야지 왜 굴리고 있음? 애시 당초에 식민지인이었기 때문에 그냥 신경을  쓰기 원하지 않았던거다 중앙언론은 일제언론이랑 비슷함 서울에 태풍이 오면 며칠을 떠들어 대지만 지방은 지나갔는지도 모르는 비중으로 다룸 우리가 죽던말던 신경도 안 쓰는거지 젤 나쁜사람 은 식민지인들 자신임 자기가 수탈을 당하는지 나발인도 모르고 당하고 있음 그러고는 말은 제주도에 사람은 서울에 같은 헛소리 지껄임 왜 멀쩡한 니 친구와 가족을 버리고 60만원짜리 단칸방에 살면서 서울 집값상승의 불쏘시개로 전락하려 하는지? 중앙정치는 알지만 내 피부로 느끼는 지방 현안은 모름 그냥 중앙의 개임

 해결책은  지방은 독립까지 고려해야됨 이런 수탈구조는 독립이 아닌 이상 해결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