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국가간에 얘기라도 나오는 쿠릴 vs 말 자체가 안나오는 간도 답은 뻔하지

간도쪽이 좀 더 높지. 

왜냐면, 둘 다 전쟁해서 정복하거나 배상으로 뜯어내지 않으면 일어날 일이 없는데, 왜국은 전쟁을 못하잖아?

이성적으론 쿠릴&남사할린인데
마음속으론 간도지 뭐. .

간도는 통일안되면 꿈도못꿈ㅋ

간도와 쿠릴열도 실효지배국이 어딘지, 그 상대는 누군지를 봅시다.
글쓴분이 본문 첫구절에 이미 언급하시듯 비현실적이라 못박고 단념하는게 낫습니다.
굳이 가능성을 따질수 있는 사안일수가 없어요. 
중국과 러시아가 기왕 차지하고 있는 땅 협상해서 순순히 내줄지도 모른다는 발상부터가 에러.

그나마 억지로라도 실효지배를 대한제국이 먼저 했던 좁은 의미의 연길 일대 간도가 조금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솔직히 쿠릴 사할린은 일본이 이겨서 뜯어놓고 져서 빼앗기는게 억울하다고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