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금정역처럼 1호선 상하선이 양쪽으로 갈라져 나와서 경원선 본선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공사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당시 기술력, 지형 고저차, 절연구간 문제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은데


원래 디시글인데 여기에도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