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은 역사가 3000년 역사가 넘는 도시인데

카이로, 아테네, 로마, 교토 지하철은 공사하다가 유물 나오면 공사 중지하고 발굴하고 공사하고 이랬는데

시안은 위 도시들과 다르게 이례적으로 공사속도가 빠른걸 봐서는

유물따위는 거의 깔아뭉개면서 공사했을 가능성이 높음

우리나라도 이런 사례가 있는데 서울 풍납동.

암사동도 이렇게 묻힐 수도 있었지만 그린벨트로 묶이는 바람에 운 좋게 비껴갈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