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내려온 시내 주민 기준


대전: 광역시. 그나마 봐줄만함

청주: 오송역 ㄱㅅㄲ 조또없는 놈들이 맨날 찝적댐

천안: 그래도 근처에서는 좀 큰 것 같긴 한데 갈 일은 없는 동네

공주: 주말에 놀러가면서 기름 넣고 오는 곳

아산: 천안 옆에 온천 있는 동네

논산: 훈련소? 딸기?

보령: 대천해수욕장?

당진: 제철소?

서산: 안면도 가는 길?

충주: 저 멀리 어딘가에 있다는 미지의 도시 1

제천: 저 멀리 어딘가에 있다는 미지의 도시 2

홍성: 그나마 가장 가까운 바닷가

태안: 안면도!

부여: 공주 친구? 따까리?

금산: 인삼!

서천: 장항?

옥천: 육영수 고향!

영동: 영동선이 여기로 가나요?

음성: 꽃동네?

그 외 동네들: 그런 동네도 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