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값볼때마다 자괴감느끼는데
자세히 찾아보니까 2015년에는 3억 7천이었는데
2019년에6억7천임
나 2015년에 군대갔거든
내노력이 부족했던게아니라 너무 급작스럽게 뛰었고 내가어쩔수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하니 자괴감 안듬ㅋㅋ

도심 외곽(수색 미아 중랑 도곡 목 신정 화곡)은 지방 대도시의 15%만 더 받아도 충분

비싸지.. 그리고 심리적으로 '서울'이라는것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짐

강남이랑 분당이랑 비등하던 시절이 있었다는데 지금 보면 좀 많이 아쉽다

대모산 우면산, 서울현충원, 공원, 50층이하 아파트 다 밀어버리고 한강 복개하고 100층 고밀도아파트를 지으면 된다! 양도소득세 100%, 빈집세(벌금)하루 1억 부과하고 말안들으면 총살하면 집값 잡힌다! 해외로 도망가면 추격해서 사살하면 된다!

다른나라 비교하면 싼거 아닌가...? 외국인이 못사기도 하고 북한 덕에 안사기도 하고

미친 가격은 맞는데 잡을 방도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