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이화여대 국민대
의정부-건국대
남양주-서강대 상명대

미군공여지등에 들어오겠다는 대학은 많았는데 
결국 실제로 지어진건 동국대 바이오캠뿐.
대신 지방사학들이 소규모 캠퍼스를 많이 짓곤 있지만,
기존의 경기북부 대학들보다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

경기북부의 교육인프라를 끌어올릴 기회였는데
서울권 대학들은 경기북부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걸까?
캠퍼스 짓는거 자체가 80년대에나 유행한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