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날 거북이 콧구멍에 빨대 박힌거 울궈먹으면서


휴지심맛 나는 종이빨대같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발명품을 강요하는데


사실 해양플라스틱의 위험성하면서 해산물 배가른 사진 보면


형태가 이상해서 알아보기 힘들어서 그렇지 대부분이 어망쪼가리임.


평범한 일반인들의 머리속에 플라스틱하면 카페 일회용품밖에 못 떠올려서 그렇지


해양플라스틱의 절대적 지분은  어업활동에서 쓰인 어망 부표가 차지하는데


쓰레기 해양투기하는 개막장 개도국들을 제외하면 해상으로 유출될일 거의 없는


카페 빨대가 어떻게 주범으로 인식되는지 궁금하네.


플라스틱 말고도 어선 디젤엔진에서 쓰이는 경유도 항해, 정박하면서 계속 해양으로 유실되면서 해양 오염 시킨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국가에서 1차산업 우대 정책 때문에 어선에서 면세유를 공급하는데


이게 워낙 헐값이다보니 항해갔다오고 남는 경유를 걍 바다에 버리고 이게 다 해양오얌임.


그래서 삼척에선 취소된 원전부지에  LNG개질 수소생산기지 만들고


수소 어선 보급해서 해양오염 없애겠다고 그러던데 그게 실제로 실현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