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 했어도 미디어 노출 오지게 했으면 랜드마크로 떳을걸, 솔직히 오사카 천수각 콘크리트로 지은 현대 건물에 내부에는 성벽 빼고 군사 시설 만들겠다고 죄다 부셔서 아무것도 없던데 오사카 상징으로 뜬거 보면 미디어의 힘 같음
일본 놈들 탈아입구한다고 자기들 문화재나 열심히 부수지 남의 나라 건물 부지도 죄다 부셔놓은 (뭐 경복궁도 부숴진건 원본인 태조시대 궁도 아니고 복구도 다시 안된 상태에서 또 부순거니 기구한 운명의 궁인듯)
그리고 랜드마크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있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수도 있고 상징물의 이야기를 만드는것과 그것을 알리는것, 그리고 이야기를 발굴하는것 전부가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힘든 일임.
단순히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부럽다고 유명 건축가나 수백억의 예산을 쏟아 건물이나 조각상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국가나 사회와 각종 미디어등이 지원해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발굴해주고 홍보해주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흉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