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쪽 종점은 김포, 동쪽 종점은 하남 미사로 결론났으니...


개인적으론 김포(구래/마산동) 지역에서 출발해서 (아주 낮은 확률로 장기동 거치고) 검단 신도시 거쳐서 김포공항 경유한 뒤 여의도(gtx b노선 환승)하고 고속터미널 거쳐서 삼성역(gtx a,c노선 환승), 잠실역 거쳐서 (낮은 확률로 교산신도시 거치고. 낮은 확률이라 본 이유는 창릉신도시도 gtx a가 통과하는데도 역 추가 없이 고양선으로 끝낼 예정이라 교산신도시도 그냥 3호선 연장으로 끝낼 확률이 높음. 다만, 창릉 쪽은 일산에서 gtx a 추가역 건설을 반대하는 것도 있는지라 어찌 될 지는 모르겠음.) 미사지구 종착 예상한다.


근데 일각에서는 국토부가 신분당선 용산 경유를 끝까지 밀어붙인 걸로 보아서 여의도에서 강 건너서 홍대, 용산 경유하고 다시 강 건너서 삼성역으로 갈 거라는 예측도 있었음 ㅋㅋㅋㅋㅋ


사실 개인적으론 좀 별로지 않나 싶음. 이렇게 건설하면 사실상 김포골드라인/공항철도+9호선 상위호환인데 김포골드라인/공항철도 둘 다 표정속도가 높고 9호선도 급행이 돌아다니니 굳이 10조원씩이나 들여가면서 건설할 필요가 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