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화장실은 사람 꽉차서 서있기도 힘들때 거기 들어가서 가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던데 정작 급한사람은 못들어가게되는 현상이(...)

그래도 역간 거리가 5분을 넘지 않는데 전동차 보다는 개찰구 안쪽에 화장실을 두는게 실효성 있다고 봄

화장실차 도입이 꼭 필요하다면 승객의 평균 이동거리가 긴 노선 or 운행계통에 전용으로 투입하면 좋을 거 같음

1호선은 화장실 설치하게 해야지 200km가 넘는 노선인데 화장실이 없다는건 좀

모스크바 14호선도 50km대인데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정도면 고려해볼만 할듯. 실제로 JR도 장거리 통근 전동차에는 있는 곳 있던데

근데 화장실을 설치한 전동차를 해당 노선에 도입하면 그걸 이유로 기본 요금을 올릴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함.

전철내 화장실 들어가면 쪽팔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