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권고속철도 사업이 갈팡질팡 하는 상황이라 평택분기점 이남 복복선화 문제에 대한 지적은 가설 이상이 되지 못했음


2. 호남고속선 1단계 종점이 익산으로 못박혀있었기 때문에 대전분기가 호남 입장에서는 전혀 매리트가 없었음


3. 아직 전용선 KTX의 위력을 체감하지 못한 호남지역에서는 호남고속철도 조져도 걍 타던대로 버스 타면 되지 하는 생각이 강했음




셋 중 하나만 어찌 되었어도 오송분기 따위는 없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