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로 나가는 시내버스가 짧으면 10분, 길면 15분 배차간격인 노선버스이고 이걸 눈앞에서 놓쳤는데


그래서 또 10여 분 기다려야겠거니 싶어 자포자기하려는 찰나, 5초 만에 해당 노선의 다음 배차 버스가 정류장에 와서 잡아탐ㅋㅋㅋ


이런 경우가 생각 외로 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