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독일어가 불어보다 어렵게 생겼드라

한때 듀오링고 끄적일 때 불어 독어 해봤는데, 특히 불어가 영어랑 비슷하게 생기면서 뜻 조금 다른 어휘들이 많더라ㅋㅋㅋ ex) travailler=work, rester=stay, attendre=wait ㄹㅇ 중어 배우면서 같은 한자어를 뜻 다르게 써서 오히려 더 외우기 헷갈리는 느낌일 때랑 똑같앴음

그래도 what is this?(영)-was ist das?(독) 같은 예시를 보면 얘들이 원래는 비슷한 말 쓰던 놈들이구나 싶기는 하더라.

근데 유럽은 언어가 비슷해서, 유럽애들 3개국어씩 하는것도 별거 아니라더라.

그래도 한중일처럼 한자권이 역변하는 수준은 아니잖아

네덜란드에 프리지아어 라고 있는데
그게 현행 존재하는 언어중 영어랑 가장 비슷하다고 들음.

내 기준 영어 C1 독어 B1~B2사이인데
네덜란드어 대충 읽히더라
네덜란드어가 독어랑 영어 사이에 있는 언어 같음. 네덜란드어랑 영어사이엔 프리지아어가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