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83년 장소는 북해해상
노르웨이선적 바이포드 돌핀은 bp사와 계약된 거대한 석유시추용 드릴이다.


(노르웨이는 산유국)

이 장비는 수리나 기계로 할수없는 작업은 할수없이 사람 즉 잠수부가 내려가서 하도록 되어있어 

물론 돚챈러중 초딩 자연시간만 잘배웠어도 대기압과 수압의 개념을 알것이야 

그럼 여기서 문제. 인간이 우주복없이 우주에 나가면 어떻게 되는가?

답은 일단 255도의 태양열에 양달에선 순식간에 타죽고 응달에선 -255도로 순식간에 얼어죽는다 그리고 온몸의 피가 끓어오르고 온갖종류의 유해한 우주방사선과 우주먼지 쓰레기가 들러붙어 살아남을순 없지만 압력차로 터져죽진 않는다 외냐구?

인간의 신체내부 압력은 1기압, 대기압도 1기압이야.그래서 우린 지구상에선 짜부되지도 터져죽지도 안는다

하지만 우주공간으로 나가면?0기압이 된다 즉 신체와 인간의 체내기압은 1기압차로 이정도 부담은 5킬로도그람도 안되는 무게를 온몸이 나눠 받는것이므로 별거 아니다.(신체일부가 부풀거나 모세혈관은 터진다만 결론적으로 기압차로 죽진않는다)

실재로 우주에서 사고로 우주복없이 우주공간에 잠깐 나갓다 온 사람들이 무사생존한걸 보면 이게 증명된다

하지만 수압에선 약간다른데 심해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수조톤의 바닷물의 압력을 인간은 체내 1기압으론 버티기엔 어림도 없다 즉 짜부가 되버려

물론 짜부나기 전에 잠수병으로 먼저 죽을것이다

쨋든간에 심해 잠수부들은 짜부되지 않기위해 감압실에서 체내기압을 서서히 늘려 그 평형을 맞추어 짜부를 방지하고 다시 올라갈땐 감압실에서 체내압력을 1기압수준으로 낮춘다

이 사고는 감압과정에 일어났다

그날 잠수부는 3사람이고 감압실 담당잔 2명이었다

작업을할 잠수부들은 평소저럼 작업투입전 감압실에서 고압기체를 호흡하며 체내기압을 높이는 중이었고 이때 이들의 체내기압은 8기압이었고 감압실도 이에 맞추어져 문제 없었다.

그런데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감압실담당자가 실수로 감압실문이 열어버렸고 아직 수면에있던 관계로

작업자들 체내기압은 8기압인데 바깥공기의 기압은 1기압이므로...

7기압차로 균형이 순식간에 무너지며 신체내부로 부터 폭발했다!

사인은 기압차에의한 신체내부폭사. 열린 수십센티미터의 틈으로 문을연 작업자는 마치몸이 구겨지듯 산산조각나며 내장을 주변에 비산시키며 폭발해 즉사했다.

육체의 기등인 척추마저 몸과 분리되었을 정도의 대폭발이었으며 일부 내장은 십미터 높이에서 발결되었다

입구와 떨어진채로 발견된 잠수부들또한 즉사했지만 외상은 없었고 옆에있던 다른 감압실 작업자는 심각한 부상에도 생존했다고 한다

사망자는 간과 동맥등에서 다량의 지방이 발견되고 사후경직이 지나치게 빨랐다는 특징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