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낭성쪽입니다.

사실 청원에선 몇년 주중마다 살아봤지만 둘러볼 일은 거의 없어서 기대는 안하시는 편이 좋을듯 싶어요.

중앙탑면 일대는 과거 도농통합 이전엔 중원군이었고 중앙탑면으로 개명되기 전엔 가금면이었습니다.

정선 땅이 제법 커서 정선읍내나 북평,여량 일대와 남쪽에 사북,고한 일대와의 거리가 좀 되는 터라 마치 이웃 군 가는 기분입니다.

일단 정선이 전반적으로 지대가 좀 더 높은 것도 있고 조금 더 북쪽에 충주보다 인구가 적어서 좀 더 추운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