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는 스타벅스가 없지만 오송에는 있다.


조치원에는 버거킹이 없지만 오송에는 있다.



조치원에는 명륜진사갈비가 없지만 오송에는 있다.



조치원에는 카마타케제면소가 없지만 오송에는 있다.


근데 하나 빼고 다 가경에도 있다(...). 아쉽게도 카마타케제면소는 가경에 없다.


조치원엔 없고 오송생명단지에만 있는 게 저따구인지라 조치원에서 오송생명단지를 갈 동인이 그닥 많지 않은데 일단 자가용을 타고 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 대중교통 이용할 사람 중에도 그마저도 45분에 1번 다니는 525를 타고 가느니 그냥 502 타고 할 수 있는 게 더 많은 가경을 가고 말지...


결론: 525는 세종시에 대한 ㅇㅅ역 패권주의를 위해서만 존재할 뿐인 잉여 노선이므로 최소한 감차 조치가 필요하다.